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별 사회 문제/전세계 공통 (문단 편집) == [[환경 문제]] == 현재 대한민국은 중국에서 다량으로 날아오는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문제만 더 커지고 있고 중국 당국과 대한민국 정부는 제대로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을 진정한 헬조선이라며 이민을 고려하고 있지만 이미 중국 주변의 많은 국가들도 중국발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고 아시아에서 그나마 공기가 깨끗했던 국가였던 일본도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질이 나빠져가고 있고[* 이는 사실 [[쿠로시오]] 해협이 예전만큼 못하는 것도 있다. 최근 들어서도 간토 지방을 기준으로 일본에도 초미세먼지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까지 찍는 경우가 꽤 많아지면서 남의 일이라고 하기 어려워졌다.] 미세먼지는 한국만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심각한 문제이며 유럽도 예외는 아니다. 유럽의 이탈리아도 의외로 초미세먼지가 심하며 그 외의 유럽 각지랑 북미에서도 미세먼지가 최악을 찍는 경우는 언제든지 있다.[* 당장 [[스모그]]가 처음 나온 곳도 [[런던]]과 [[LA]]다. 특히 [[런던]]의 경우, 스모그가 한창 심하던 1950년대 당시, [[그레이트 스모그]]로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사망하는 대참사를 초래하기도 했다. ] 특히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경우는 일찍이 산업화가 시작된 탓에 이탈리아 내에서 상당히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기로 악명이 높다. 또한 [[멕시코]] 역시 수도 [[멕시코시티]]가 스모그 문제로 골치를 썩히기로 유명하다. 그 밖에 산업화가 한창 진행 중에 있는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대기질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나빠지고 있다. 그리고 북아프리카와 중동 역시 사막이라는 자연적 특성 때문에 대기오염이 심한 편이다. 사실 인류가 문명을 일구기 시작한 이상, 인간과 환경문제는 어느 국가와 문명을 막론하고 뗄래야 뗄 수 없는 문제이다. 실제로도 인류 문명은 항상 환경과의 투쟁의 연속이었고, 투쟁의 연속으로 인한 결과로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인간의 거주가능 구역의 확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주가능 구역의 확장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지역을 찾기가 힘들어졌다. 이렇게 거주가능 구역이 확장되면서 이전에 인간이 접근하지 않았던 [[무거주지]]의 생태계와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부작용들이 세계각지에서 속출하고 있다. 당장 근래 국제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는 어떤 국가던간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예외적으로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여기에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생물종의 멸종 문제도 화두가 되고 있는데, 생물학자들과 환경 전문가들 사이에서 흔히 [[6차 대멸종]]우려된다는 주장들이 나오는 건 으레 예사적이다. 애당초 인간의 문명이란 것도 결과적으로 우주와 지구라는 토대가 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지구가 없다면 사실상 국가라는 개념이나 문명이라는 개념도 의미가 없어진다. 지구상의 모든 국가와 문명들은 어디까지나 지구라는 행성의 자연환경적인 동의가 선행되었기 때문에 존속과 양립이 가능한 것이다. 당연히 자연환경적 동의가 무너지면 문명의 존속도 위태로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환경문제로 인한 폐해는 오늘날은 물론이고, 역사적으로도 상당히 많은 선례들을 남겼으며, 이전 문단에서 언급되었던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저서, 문명의 붕괴에서는 환경문제로 붕괴한 문명들의 사례들이 상당수 제시되어 있다. 환경문제로 인한 각종 폐해들은 국가와 문명의 존립에 있어 상당히 커다란 리스크이고, 환경문제로 인하여 국가의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문제점들을 파생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환경 파괴문제는 국가와 문명의 통치 영역 내의 가용자원 문제로 이어지고 이것이 내정과 외치의 불안정과 혼란으로 이어져 붕괴로 이어진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당장 대표적으로 제시되는 사례들이 [[이스터 섬]]의 사례와 [[마야 문명]], 그리고 [[그린란드]]의 바이킹 문명들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국토 내에서 가용할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반해 인구는 계속 팽창하다 보니, 어떻게든 구성원들을 부양하기 위해 어거지로 국토를 쥐어짜듯이 난개발을 하다가 결국에는 자연이 버티지 못하고 임계점을 넘어서 환경악화로 인해 문명이 붕괴하게 되는 것이다. 굳이 문명의 붕괴까지 가지 않더라도 [[소빙하기]] 시절의 중세 유럽이나 [[경신대기근]], [[텐메이 대기근]]의 한국이나 일본처럼 그 직전까지 간 사례들도 역사적으로 많다. 오늘날에도 상당히 많은 환경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는데, 이것은 선진국, 개도국을 가리지 않고 만국공통으로 겪고 있으며, 단지 국가의 발전 정도에 따라서 피해의 차이와 대처 능력의 차이가 나는 것 뿐이다. 비단 상술된 미세먼지같은 대기오염 문제 말고도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의 환경문제들도 상당수 산적되어 있으며, 어느 국가던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수질오염 문제의 대표적 사례는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를 꼽을 수 있는데, 한반도의 7배 되는 면적의 쓰레기들이 해류를 타고 순환하여 바다를 오염시키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생태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 다른 사례로는 [[미나마타병]]과 [[이타이이타이병]]이 있는데 이쪽은 수질오염으로 촉발된 대표적인 공해병이다. 토양오염의 대표 사례는 [[러브 커낼]] 사건과 [[타임스 비치]] 사건이 있는데, 둘다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이쪽은 토양오염으로 아예 거주 불능이 된 케이스다. 그나마 후자의 경우는 공원으로 복원되기는 했다. 그나마 이건 약과고, 환경재해로 인해 국토가 유린당하거나 환경문제로 진짜 존속을 걱정해야 하는 국가들의 사례가 있는데, 전자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가 대표적이며, 후자는 [[투발루]], [[키리바시]], [[몰디브]] 등의 도서국가들과 [[사헬]] 지대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표적이다. 전자의 경우는 [[원전]] 폭발로 인해 국토의 일부분이 아예 방사능으로 오염되었고, 이것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후자의 경우는 아예 한때 국토 포기 선언을 했다는 출처 분명의 낭설까지 돌았을 정도로 존속이 위협을 받는 케이스이며, 심지어 기후변화로 인해 난민이 발생하고 대내외적 분쟁까지 촉발되는 케이스이다. 가장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환경문제라면 [[쓰레기]] 문제가 있는데, 교육을 받거나 스스로가 필요성을 인식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쓰레기]]를 그냥 그 자리에 그냥 둬버리고 자리를 뜨거나, 재활용 쓰레기든 일반 쓰레기든 관계없이 걍 적당한데 아무데나 혹은 걍 맨땅에 대충 버려버리는 몰상식한 경향이 크다. 아니면 재활용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곳에 일반 쓰레기를 버리거나, 그 반대로 일반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곳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청개구리짓을 하거나, 아니면 재활용이고 일반이고 구분없이 무조건 다 일반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곳에 버리거나... [[분리배출]] 표시가 있는 쓰레기들은 무조건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건 기본 상식인데, 이런 기본 개념조차도 안 돼 있거나 뭐하러 그딴 것까지 일일이 신경써야 하냐는 몰상식하고 개념없는 사람들 때문에 업자들이나 더러운 걸 못 보는 제3자는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상당하다. 또한 누군가가 이것에 대해 지적을 하면 "뭐가 어때서 그래?", "그냥 버려!"라는 식으로 되레 [[적반하장]]으로나 나오거나 심지어는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내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환경 파괴의 주범들이자 기본 교육조차도 아주 엉터리로 받은 사람들인 셈이다. 게다가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심각하다. 이러면 쓰레기장에서 일하는 업자들의 입장에서도 또 일일히 구분하고 세척해야 하니[* 재활용 쓰레기조차도 이물질이라도 묻으면 재활용이 어려워진다.] 짜증과 고통이 한 트럭이다. 더 심각한 경우는 상당히 고약하고 역겨운 냄새가 나는 [[음식물 쓰레기]]가 다른 기타 쓰레기통이나 맨땅에 대충 버려지는 경우. 가끔 편향된 언론이나 기자가 "일본이나 북유럽은 쓰레기 없고 깨끗하다."는 기사를 보내는데, 현실은 전혀 다르다. [[북유럽]]의 경우 단지 국토에 비해 인구가 적어서 쓰레기도 적게 나올 뿐이다. 그리고 여행 가서 좀 돌아다녀보면 분명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한 번쯤은 보게 되며, 특히 담배꽁초가 엄청나게 많다. 북유럽이 [[담배]]에 관대한 문화는 아니라는데, 정작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길빵]]하는 사람들 천지다. 북유럽과 가까운 [[네덜란드]] 역시 길거리에 쓰레기가 의외로 많고 특히 담배꽁초가 많은데, 이는 네덜란드가 담배에 관대하다고 알려진 [[독일]]보다도 더 흡연에 관대해서다. 운하와 자전거 문화가 발달한 나라인 만큼 국민들이 [[자전거]]를 운하에 버리는 일도 많아서 네덜란드엔 '''자전거 낚시꾼'''이라는 직업도 있다. 다른 유럽국가들 역시 비슷비슷하다. [[파리(프랑스)|파리]] 같은 세계적인 관광 도시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일본]]도 [[http://getnews.jp/archives/1226106|행사가 끝난 뒤에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린 사건]]으로 꽤 떠들썩하다. 그리고 이 쓰레기 문제 때문에 [[후지산]]은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0577262&date=20140921&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세계문화유산 등록 취소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원래는 후지산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시키려 했지만, 안 그래도 후지산 자체가 크게 특출난 점이 없는 산인데 여기에 등산로 쓰레기 문제 등이 겹치면서 자연유산으로는 실패하고 문화유산으로 대신 등재한 것이다.] 게다가 1970년대까지는 일본도 [[시민의식]]이 너무나 후져서, [[https://www.youtube.com/watch?v=vaT0I9eDGmg|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지 말자]], [[https://www.youtube.com/watch?v=NU-2LgaHEmo|낙서하지 말자]] 같은 공익광고도 엄청 내보냈다. [[메이와쿠]] 문서에서는 '남이 보는 앞에서만 조심하는' 일본인 메이와쿠 심리의 특성 때문에 일본의 '보이는' 길거리와 '보이지 않는' 뒷골목에 버려진 쓰레기의 갭이 오히려 다른 나라보다 크다는 말까지 있다. 또,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수거하지 않고 그냥 일반 쓰레기와 같이 버리도록 하기 때문에 주택마다 쓰레기장은 바퀴벌레의 온상이다. [[미국]]도 행사가 열릴 때마다 [[http://www.theatlantic.com/entertainment/archive/2011/08/a-rock-festival-as-seen-for-its-trash/243409/|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문제다. [[대한민국]]은 알고 보면 쓰레기 문제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국가인데, 쓰레기 재활용 및 퇴비화율은 59%, 에너지 재활용율은 24%로 합산 83%가 재활용되고 있다. [[https://read.oecd-ilibrary.org/environment/environment-at-a-glance-2015_9789264235199-en#page52|#]] 이는 OECD 국가에서 10위에 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